한가인-연정훈, 광고 동반출연..결혼생활 공개

이수현 기자  |  2009.06.15 11:17


탤런트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결혼 후 광고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했다.

삼성전자 측은 15일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세탁기 '59분 버블 정보' 편에 함께 출연한다"며 "광고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결혼 생활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광고 '59분 버블정보' 편은 '버블 쓰는 한가인' 편과 '버블 덕 보는 연정훈' 편으로 제작돼 매시간 59분에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 캠페인이다. 지난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연정훈은 이 광고를 통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큰일"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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