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왼쪽)과 장윤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1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결혼설에 대해 들었지만 절대 아니다"며 "결혼날짜를 잡았으면 결혼한다고 밝히지, 왜 열애한다고 밝혔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7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부정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장윤정이 여자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런 일에 더 많이 신경 쓰인다"며 "이런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장윤정과 노홍철은 정식으로 사귄 지 약 한 달 째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