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7월 결혼설' 일축 "결혼한다면 다 밝힐것"

이수현 기자  |  2009.06.15 11:28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이 오는 7월4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장윤정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1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결혼설에 대해 들었지만 절대 아니다"며 "결혼날짜를 잡았으면 결혼한다고 밝히지, 왜 열애한다고 밝혔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7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부정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장윤정이 여자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런 일에 더 많이 신경 쓰인다"며 "이런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장윤정과 노홍철은 정식으로 사귄 지 약 한 달 째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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