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이' 최정원, 800여 中팬과 만남

문완식 기자  |  2009.06.15 15:04


탤런트 최정원이 중국 상하이에서 800 여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최정원은 이 자리에서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15일 최정원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최정원은 상하이희극학원에서 중국 팬들과 팬 미팅 행사를 가졌다.



팬 미팅이 진행된 상하이희극학원에는 최정원을 보기 위해 800여 명의 팬들이 모였으며 최정원은 중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노래 '첨밀밀'을 중국어로 불러 중국 팬들을 비롯해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최정원은 "지난 5월에 중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놀랐다"며 "많은 사랑을 주시는데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어 연습했는데 너무 부끄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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