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패션지 '보그걸' 7월 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의 콘셉트는 두 번째 싱글곡 'Again & Again'에 맞게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기는 것이었다. 데뷔 때부터 준비했던 근육운동이 결실을 본 순간이다.
2PM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강도 높은 근육 운동과 함께 아크로바틱을 해야 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첫 무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보고 '진영이 형(박진영)이 선견지명이 있어서 이런 힘든 걸 시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변신에 대해 2PM은 스스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치를 높여야 하니까요. 더 많이 발전하면 10점 만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