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전진 때문에 술값으로 수천만원 썼다"

김건우 기자  |  2009.06.16 10:28


가수 신혜성이 전진 때문에 술값으로만 수 천 만원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신혜성은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 녹화에서 "전진 때문에 술값으로 수 천 만원을 썼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 사건의 진위를 묻자 전진은 "사실이다. 강요한 적도 없지만 굳이 본인이 와서 냈다"며 "유독 신혜성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깎아 내린다"고 토로했다.

한편 전진은 이날 통장에 잔고가 0원이었던 시절과 차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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