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과 조민호 감독, 신민아, 박희순, 이민기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10억' 제작보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호주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죽음을 넘나드는 잔혹한 리얼 서바이벌 게임을 펼칠 작품. 8명의 남녀가 상금 십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 방송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진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게 된다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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