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 신해철,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무대 선다

길혜성 기자  |  2009.06.18 08:19


넥스트의 리더 신해철이 7월 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신해철은 넥스트와 함께 오는 7월 24일부터 사흘 간 인천 송도에서 열릴 '2009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2009 펜타포트')에 선다. 이로써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한 동안 칩거했던 신해철은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활동 재개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앞서 신해철은 7월 초 넥스트와 함께 미국 공연도 갖는다.

한편 '2009 펜터포트'에는 넥스트, 부활, 블랙신드롬, 검엑스, 트랜스픽션, 데프톤스, 에스키모 조 등 국내외 실력파 록밴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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