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재산·지위·명예 다 갖출 '궁합'

김지연 기자  |  2009.06.18 10:13


최근 열애 사실이 공개된 노홍철과 장윤정 커플이 결혼하면 재산·지위·명예 모두 갖출 최고 궁합으로 꼽혀 눈길을 끈다.

18일 IPTV 쿡TV는 "사주·운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술인에 따르면 두 사람이 궁합은 '불'과 '흙'이 만난 상생(相生)의 운"이라고 밝혔다.


쿡TV에 따르면 이 역술인은 불의 기운을 가진 노홍철이 흙의 기운을 가진 장윤정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땅을 비옥하게 하듯 밑거름이 되어 주며, 둘의 화합으로 재산·지위·명예가 모두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또 둘의 사주가 영화와 덕을 널리 알리고 존경과 부러움을 사는 최상의 궁합이라고 덧붙였다.


둘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개인 사주에 올빼미의 기운이 있는 노홍철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 있으니 장윤정이 이를 초반에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장윤정 또한 불만이 쌓이거나 고민이 있어도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니 노홍철이 항상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풀이도 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쿡TV는 오는 8,9월 운세 서비스와 만화 서비스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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