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스타일', 끝까지 좋은 작품 만들어갔으면"

이수현 기자  |  2009.06.18 14:19
배우 이지아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지아 ⓒ임성균 기자 tjdrbs23@


탤런트 이지아가 SBS 드라마 '스타일'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18일 소속사 BOF를 통해 "첫 촬영이지만 감독님과 스태프가 편하게 대해주시고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와 기대가 높아 즐겁게 촬영했다"며 "드라마로 어떻게 그려질지 배우로서 또 시청자로서 너무 기대된다. 드라마 마치는 순간까지 서로 격려하면서 좋은 작품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숍에서 '스타일' 첫 촬영에 참여해 갖고 싶은 가방을 바라보면서 하트를 그리며 찜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한편 '스타일'은 SBS '찬란한 유산'의 후속작으로 이지아는 패션 잡지사의 가장 밑바닥부터 시작해 온갖 힘든 일들을 극복해 나가는 피처 에디터 이서정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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