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입양아 돕기 캠페인 참여

전형화 기자  |  2009.06.18 20:43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입양 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패션지 보그 7월 화보를 통해 워너브라더스 캐릭터 트위트와 함께 'The Sweet Love'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년 연말 진행되는 입양아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타들의 선행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입양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소녀시대는 방송 활동과 미니 앨범 준비로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짬을 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너브라더스 트위티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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