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혜지' 현우, 꽃미남 파이터로 남성미 발산

김현록 기자  |  2009.06.19 08:02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현우가 꽃미남 파이터로 남성미를 발산한다.

현우는 오는 8월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드림'에서 모델과 연예인 뺨치게 생긴 진정한 꽃미남들로만 구성된 독특한 컨셉의 이종격투기 선수단인 '꽃미남 격투단' 멤버로 캐스팅됐다. 현우 외에 마르코, 줄리엔 강, 청림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우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근육질로 변신하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9시간씩 격투기 연습과 운동을 하고 있다. 액션스쿨을 다니며 하드 트레이닝도 함께 받고 있다.

영화 '쌍화점'의 미소년 호위무사로 데뷔한 현우는 현재 '태희혜교지현이'에서 꽃미남 치킨집 사장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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