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팬미팅, 해외팬 위해 '난타'팀 뜬다

김수진 기자  |  2009.06.19 11:23


연예계 블루칩 이민호의 첫 팬미팅에 세계적인 뮤지컬 퍼포먼스 팀인 난타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오후 1시와 4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민호 생일축하를 겸한 첫 팬미팅에는 난타의 미니공연도 마련됐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난타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으로, 이날 팬미팅에 참석할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무대를 마련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이민호의 해외 팬도 팬미팅에 상당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난타의 공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특별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호의 팬미팅에는 케이윌 등이 참석해 자신의 히트곡인 '눈물이뚝뚝','1초에 한방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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