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신' 왁스, 발라드서 섹시댄스곡으로 7월 컴백

길혜성 기자  |  2009.06.21 09:38


가수 왁스가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왁스는 오는 7월 2일 온오프라인에서 정규 8집을 동시 발표한다. 21일 왁스 측에 따르면 왁스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을 섹시미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댄스곡으로 정했다. 지금까지 주로 발라드로 사랑받아 왔던 것을 감안할 때, 새롭게 변모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왁스는 또 새 앨범 재킷 촬영 때도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번 재킷을 찍은 사진작가 이재윤 씨는 "평소 왁스와 작업을 많이 했는데, 왁스는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라며 "때문에 이번 촬영의 컨셉트를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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