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송희진 기자 songhj@
남성그룹 SS501의 김현중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민호의 팬미팅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21일 오후 서울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미노즈 해피데이 미니콘서트'에서 자신의 솔로곡 '제발 잘해줘'를 선보였다. 김현중의 화려한 댄스에 2500여 명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김현중은 "SS501로 돌아가 솔로 곡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요양 중으로 태국 프로모션을 취소했다고 소문났었다. 이에 김현중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물리치료를 받는 등 통상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S501은 솔로 활동과 함께 일본 태국 홍콩 대만 등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1일 팬미팅에 참석한 이민호 ⓒ 홍봉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