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 복무 중인 강타(본명 안칠현)가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22일 강타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강타가 최근 복무 중인 육군 8사단에서 실시한 특급전사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20발을 모두 명중시켜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해 보니 강타가 진짜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한다. 소속사 식구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특급전사'는 주간 사격 20발 중 18살 이상 명중, 팔굽혀펴기 2분에 72회 이상, 윗몸일으키기 2분에 82회 등의 테스트를 통화해야 주어지는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