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육군 특급전사 선발..최근 사격서 20발 명중

김지연 기자  |  2009.06.22 11:23


현역 군 복무 중인 강타(본명 안칠현)가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22일 강타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강타가 최근 복무 중인 육군 8사단에서 실시한 특급전사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20발을 모두 명중시켜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해 보니 강타가 진짜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한다. 소속사 식구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특급전사'는 주간 사격 20발 중 18살 이상 명중, 팔굽혀펴기 2분에 72회 이상, 윗몸일으키기 2분에 82회 등의 테스트를 통화해야 주어지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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