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7월 정규 3집 앨범 발매..아시아 공략

김수진 기자  |  2009.06.22 18:54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올 여름 본격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올해 새 멤버 영입 후, 미니앨범 '나쁜여자야', 'Missing U'로 왕성한 활동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27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중국 대반 등 아시아 국가를 돌며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관계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콘서트 및 각 나라의 TV & 케이블 출연, 라디오, 잡지 촬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화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소속사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FT아일랜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FT아일랜드는 정규3집 녹음에 힘을 쏟고 있으며, 틈틈이 해외에서 보여 줄 공연 준비를 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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