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사업 준비하다 A형 간염 걸려"

문완식 기자  |  2009.06.24 12:26


개그맨 정종철이 개인적인 사업 준비로 A형 간염에 걸려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종철은 24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그포토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동대표인 박준형은 "정종철 씨가 이번 사업을 준비하면서 방송에 한 달 정도 얼굴을 못 비췄는데 A형 간염에 걸렸었다"며 "보통 간수치가 40이 정상인데 2000까지 올라갔다. 본인의 어머니도 모르게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종철은 "그런데도 박준형 씨가 문병을 안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과 정종철은 이날 온라인 사진 인화 서비스 '개그포토(gagfoto.com)'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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