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生' 이효리 메이비 안혜경, '놀러와' 전격출연

길혜성 기자  |  2009.06.24 14:05
↑이효리(왼쪽)과 박시연 ↑이효리(왼쪽)과 박시연


이효리가 1979년생 동갑내기 여자 스타들과 오랜만에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나선다.

24일 방송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 방송인 안혜경, 가수 겸 DJ 메이비 등은 오는 7월 초 진행될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동시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는 이효리의 오랜만의 토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데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고정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79년생 동갑내기 여성스타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여서, 여러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지만, 그간 토크 프로그램 출연은 자제해 왔다.


한편 메이비는 현재 KBS 라디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다. 하하의 연인 안혜경은 현재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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