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윤진서, 데뷔후 첫 웨딩사진 공개

이수현 기자  |  2009.06.25 08:35


배우 유지태, 윤진서가 영화 '비밀애'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비밀애' 제작사 한컴은 25일 극 중 신혼부부인 진우(유지태 분)와 연이(윤진서 분)의 행복한 웨딩 앨범을 공개했다.


한컴 측은 "유지태와 윤진서가 데뷔 이후 한 번도 웨딩 촬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두 사람 모두 생애 첫 웨딩촬영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비밀애'는 서로 다른 매력의 두 형제와 강렬한 사랑에 매혹되는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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