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아이돌' 삼총사, 2PM 지원사격에 '함박웃음'

김지연 기자  |  2009.06.27 13:15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계 아이돌그룹 삼총사를 위해 2PM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28일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가자'로 무대에 서는 삼총사를 위해 2PM이 함께 올라 '갈매기 춤'을 선보이며 합동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것이다.


이에 삼총사와 2PM은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안무를 가르쳐주고, 연습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삼총사의 첫 싱글 타이틀곡 '가자'는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 T의 '로꾸거' 등으로 히트를 기록한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맛깔스레 트로트 맛을 살린 삼총사 목소리와 어우러져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치고 더운 여름을 신나는 여행으로 극복하는 '갈매기 춤'은 10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2PM이 한 무대 올라 '갈매기 춤'을 추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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