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사진=비키 미니홈피
최근 결혼사실을 공개한 여성그룹 디바의 비키가 조만간 결혼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비키 측 관계자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비키가 7월말 혹은 8월께 결혼할 예정"이라며 "아직 성당 측과의 논의로 날짜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키는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예비신랑과는 지난해 사귀기 시작해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참 멋있다고 생각한 분과 인생의 파트너가 돼 너무 기쁘다. 정말 인연인 것 같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비키는 "결혼을 하더라도 방송 활동은 꾸준히 할 것"이라며 "결혼 직후 1,2달은 방송을 쉬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비키는 26일 오후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오는 7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