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진과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

전형화 기자  |  2009.06.28 09:17


'전진의 연인' 이시영이 전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시영은 지난 18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한 '야심만만2' 녹화에서 "전진은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인 것 맞다"고 밝혔다. 19일 언론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하루 전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한 것.


이시영은 "전진의 어디가 그렇게 좋냐" "전진과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 등 MC들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답해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그녀는 이날 "말투나 표정이 전진과 너무 닮았다"는 MC들의 질문에 "나도 전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시인했다.

한편 이시영은 이날 녹화에서 이시영이 본명이 아니라는 루머에 대해 "이은래라는 이름에서 이시영으로 개명을 했다"고 해명했다. 또 그녀는 "데뷔 하기 전 오디션을 볼 때는 2살 어리게 나이를 속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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