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캡처
미국 유명 가수 마이클 잭슨이 지난 25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사망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그에 대한 추모 열기가 높은 가운데 필리핀의 죄수들까지 추모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미국 언론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죄수들이 가능한 가장 멋진 방법으로 추모했다'는 제목으로 필리핀 죄수들의 추모 동영상을 공개했다.
1500여 명의 죄수는 마이클잭슨의 사망 뒤에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기 위해 9시간 동안 안무를 짜고 준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의 '벤(Ben)', '아이 윌 비 데얼(I'll Be There)',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에 맞춰 다양한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국내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보아, 박진영, 에픽하이의 타블로, 김동률 등 여러 스타들이 그의 죽음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