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이 오는 11월 25일 전 세계에 개봉할 예정이다.
비는 최근 마카오에서 패션쇼 기자회견을 갖고 "두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인 '닌자 어쌔신'이 11월 25일에 개봉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는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을 맡은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이어 두번째 할리우드 영화 출연작인 '닌자 어쌔신'에서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됐다. 현지 언론은 '닌자 어쌔신'을 영화 '킬빌'에 비유할 만큼 높은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이같은 비의 발언은 30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