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몰이 중인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출연 중인 탤런트 한예원이 여름을 맞아 비키니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원은 29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올려 촬영이 없는 날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 감춰뒀던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예원은 "여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올 여름 첫 여행인데 매일 오고 싶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30일 한예원 측 관계자는 "한예원이 바쁜 촬영 일정 중 잠시 시간을 내 지인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수영을 찾았다"며 "평소 노출 있는 의상은 잘 입지 않는 터라 함께 지인들이 한예원의 섹시한 몸매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원은 '찬란한 유산'에서 선우환(이승기 분)의 동생 선우정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