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김선아-차승원 폭우속 오열연기 '눈길'

문완식 기자  |  2009.07.01 08:49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 예인문화)의 김선아와 차승원이 폭우 속에서 오열하며 연기하는 투혼을 발휘, 눈길을 끈다.


'시티홀'의 두 주인공 차승원(조국 역)과 김선아(신미래 역)는 지난달 29일 경기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내 공원에서 6시간에 걸쳐 폭우 신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미래의 앞날을 걱정한 조국이 마음에도 없는 말로 미래에게 상처를 입히고 이를 모르는 미래가 그의 사무실을 찾아와 항의하고 이어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한바탕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었다.




김선아는 쉴새없이 재개되는 촬영 속에 폭우를 맞으면서도 오열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혹시라도 그녀가 탈진하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다고 한다.

제작진은 "신미래의 눈물겨운 몸부림과 그런 미래를 바라보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조국의 애절한 눈빛 연기는 이번 드라마의 명장면 중 명장면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일 종영하는 '시티홀'은 앞서 김은숙 작가가 "열린 결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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