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24시간 해적방송'통해 모든 것 보여준다

문완식 기자  |  2009.07.01 10:44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성 4인조 그룹 2NE1이 24시간 해적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1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2NE1은 오는 2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 엠넷 '2NE1 TV'에서


마치 시청자가 2NE1의 TV를 보고 있는 듯한 콘셉트를 통해 그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매주 수요일 정규 방송 외에도 언제 어느 시간에 2NE1 채널이 잡힐지 모른다는 것이다. 다른 방송 중간에 갑자기 2NE1 TV 채널이 전파를 타며 그녀들의 일상들이 뜬금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2NE1 TV'에서는 2NE1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부터 빅뱅, 테디, 거미 등 소속가수들의 모습 또한 비쳐질 예정이다.

2일 오후 5시 첫 방송하며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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