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멋진하루', 몬트리얼 판타지아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2009.07.01 16:14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가 세계 최대의 장르영화제로 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얼 판타지아영화제에 초청됐다.


1일 스크린데일리에 따르면 오는 9~29일 몬트리얼 콘코디아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3회 판타지아 영화제에 한국영화 중에선 송강호 김옥빈 주연의 '박쥐'와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멋진 하루'가 나란히 초청됐다.

개막작은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얏타맨'이 선정됐다. 올해 초청작은 '박쥐'와 '멋진 하루'를 비롯해 코너 맥퍼슨 감독의 '이클립스', 우베 볼 감독의 '스토익' 등 115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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