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태국 프로모션 위해 오늘(2일) 출국

김건우 기자  |  2009.07.02 10:02


남성그룹 2PM이이 태국에서 첫 단독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2일 출국한다.

2PM의 소속사 JYP 관계자는 "2PM이 지난 6월 25일 태국 현지에서 발매한 '2PM Thailand Special Edition' 앨범의 프로모션을 위해 2일 출국한다. 4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팝 라이브 어워드2009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6일 방콩 시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시암파라곤에서 쇼케이스를 가지는 등 6박7일간 태국에 머물며 다양한 일정을 통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PM의 ;Thailand Special Edition' 앨범은 현재까지 8000여장이 판매 됐으며, 태국 B2S Top20차트(6.22-28)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에 진입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태국 현지 관계자는 "태국에서 2PM의 인기와 이번 앨범의 반응은 기대이상으로 뜨겁다. 많은 팬들이 2PM의 음악과 춤, 멤버들을 좋아하고 2PM의 태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에 2PM "2PM의 첫 해외 발매 앨범 프로모션을 앞두고 무척 기대가 되고 설랜다"며 “태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소식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2PM은 7월 2일에서 8일까지 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니가 밉다' 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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