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박시연 "'패떴' 매진, 예능 울렁증 극복할 것"

길혜성 기자  |  2009.07.03 08:36


배우 박시연이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새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은 3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떴다'에 매진하면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5일 첫 방송인데 매우 긴장되면서도 반응이 궁금하다"며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박시연은 '패떴'의 기존 멤버였던 박예진과 이천희의 '하차에 따라, 박해진과 함께 이 코너에 새롭게 합류했다. 박시연은 지난 6월 중순 '패떴' 첫 촬영을 했다.

박시연은 연기자로서의 계획에 대해서는 "여러 시나리오를 놓고 검토 중인데 조만간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도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연은 KBS 2TV '남자 이야기 촬영을 끝낸 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페이퍼진 '하이컷' 및 올리브채널의 '박시연의 발리' 편을 동시에 촬영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