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최정윤, '골미다' 엽기·발랄 첫 신고식

김지연 기자  |  2009.07.05 19:51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 소탈한 매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방송된 '골미다' 새 멤버로 합류, 함께 한 첫 녹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소현은 "대사를 잘 못 외워 드라마를 안 했다"는 말처럼 방금 한 일도 깜빡깜빡하는 엽기적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베스트 룸메이트를 뽑아라' 코너에서 파트너 송은이의 나이조차 맞추지 못하는 황당한 모습으로 '골미다'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최정윤 역시 예쁜 외모에 감춰진 '힘짱' 신봉선과 맞먹는 괴력을 선보여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첫 녹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기존 멤버들과 동화를 이뤘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에는 탤런트 엄태웅이 깜짝 게스트로 '골미다' 하우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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