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네버랜드'서 포착된 마이클잭슨 영혼?

정현수 기자  |  2009.07.06 16:32
↑ 출처 : 유투브 ↑ 출처 : 유투브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거주했던 '네버랜드'에 실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포착돼 국내외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문제의 화면은 미국 CNN의 유명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에서 마이클 잭슨의 생존 보금자리였던 네버랜드를 촬영한 화면에서 나왔다. CNN은 잭슨 사망 이후 네버랜드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누리꾼들이 지목한 의문의 장면은 네버랜드의 복도로 보이는 곳을 촬영한 화면에 등장한다. 복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 실제로 동영상을 보면, 꽤 뚜렷한 물체가 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은 누리꾼들의 다양한 해석 속에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잭슨의 영혼이 네버랜드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현실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가끔 기술적인 문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화면에 포착되기도 하는 만큼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당시 화면을 촬영한 CNN의 촬영기자는 "촬영 당시에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어떠한 의문의 형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