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파트너'의 주인공 김현주 이동욱 김동욱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아동에게 10억 원 어치의 물품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스코노코리아와 함께 다음 달 총 2만 2000여족의 신발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신발은 약 10억 원 어치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코노코리아측은 7일 오후 "향후에도 월드비전을 통해 긴급구호지역에는 어디든지 물품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눔에 동참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