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대만서 인기 폭발.."작품 출연제의 봇물"

김수진 기자  |  2009.07.10 11:28
구혜선 ⓒ임성균 기자 tjdrbs23@ 구혜선 ⓒ임성균 기자 tjdrbs23@


구혜선이 대만에서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구혜선은 지난 3월 종영된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만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등의 작품 출연제의를 받고 있다.


10일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혜선이 대만 드라마와 유명가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 등 연기활동에 대한 제의가 폭발적이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의 출연에 앞서 전작 SBS '왕과나', KBS 1TV 일일극 '열아홉 순정' 등이 대만에서 방송되면서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출연으로 인해 인기까지 얻으면서 현지 관계자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달 초 대만 방문당시 현지 팬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대만 보그지 7월호 표지모델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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