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최정윤, 화려한 신고식으로 '골미다' 멤버 기선제압

김겨울 기자  |  2009.07.10 09:03


박소현과 최정윤이 화려한 신고식으로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기존 멤버들을 기선 제압했다.

이들은 12일 방송될 '골미다'의 멤버 환영회에서 숨겨졌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박소현은 무용 전공자답게 '백조의 호수' 중 스페인 춤을 췄다.


최정윤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완벽하게 소화해 기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또한 노홍철 지정 춤인 다소 민망한 '파이어 댄스'도 스스럼없이 따라해 기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첫 녹화부터 기존 멤버들과 어색함 없이 빠른 속도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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