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활동 탑, 킬러 완벽변신..'아이리스' 촬영 합류

"운동 및 식이요법 체중감량..킬러 완벽변신"

김수진 기자  |  2009.07.11 11:22
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빅뱅멤버 탑이 조만간 드라마 '아이리스'(연출 김규태 양윤호) 촬영에 전격 합류한다.

현재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 GO'로 활동 중으로 탑은 다음 주께 '아이리스' 촬영에 임한다.


11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탑은 헝가리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팀에 합류하거나, 한국에서 진행될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김성훈 실장은 "탑이 조만간 '아이리스'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일본 활동 중에도 드라마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드라마 캐릭터에 어울리는 외모로 완벽 변신했다"면서 "무대 위에서 빛나는 탑이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탑은 극중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조직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을 연기한다. 조직에게 전달받은 표적은 절대 놓치치 않는 인물로 표적을 제거가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간이다. 강렬하고 차가운 외모의 소유자로 빈틈이 없는 인물이다.

탑은 극중 캐릭터에 가까운 인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김태희,김승우, 정준호,김소연,유민 등이 출연하는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NSS)을 배경으로 한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로 오는 9월께 지상파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가라가라 GO' 공개 당일 오리콘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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