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시영-전진, 미니홈피 지원사격 '눈길'

김수진 기자  |  2009.07.11 14:18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공개연인 이시영과 전진이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서로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또래 연인과 다름없는 평범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시영은 자신이 피처링을 한 전진의 '바보처럼'을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놓았다. 전진은 이시영의 예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지원사격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은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잘 가꿔나가기 바란다며 부러움의 시선과 동시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시영과 전진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 코너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연인임을 선언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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