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놀러와' 원투 펀치로 月夜 접수!

길혜성 기자  |  2009.07.14 07:27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월요일 밤만 같아라!'

MBC가 월요일 밤 시청률 경쟁에게 연속으로 웃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 대에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12.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놀러와'는 같은 시간대에 전파를 탄 SBS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9.7%)과 KBS 2TV '미녀들의 수다'(6.6%)를 가뿐이 제치고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MBC \'선덕여왕\' ↑MBC '선덕여왕'


이에 앞서 이날 밤 10시대에 방영된 MBC 사극 '선덕여왕'도 경쟁작인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와 SBS '자명고'를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따돌리고 월화 드라마의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날 '선덕여왕'은 31.6%, '결혼 못하는 남자'는 8.1%, '자명고'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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