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마더',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2009.07.15 07:48


봉준호 감독의 '마더'(사진)가 제3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5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김혜자 원빈 진구 주연의 '마더'는 오는 9월10일 캐나타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 상영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 초청작은 '마더'를 비롯해 콜린 파렐 주연의 '온다인',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솔리터리 맨', 에바 그린 주연의 '크랙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인포먼트', 제인 캠피언 감독의 '브라이트 스타' 등이다.

개막작은 찰스 다윈의 생애를 그린 존 아미엘 감독의 '크리에이션'(Creation)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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