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켜라' 심은진, 이완과 3시간 키스

문완식 기자  |  2009.07.15 10:07
\'태양을 삼켜라\'의 심은진(왼쪽)과 이완 <사진=SBS> '태양을 삼켜라'의 심은진(왼쪽)과 이완 <사진=SBS>


심은진이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서 이완 3시간여 동안 뜨거운 키스를 나눠 화제다.

심은진은 '태양을 삼켜라' 15일 방송분에서 태혁 역의 이완이 기타를 치는 가운데 리드보컬을 맡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연기자 변신 후 4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것.


지난 6월 5일 홍대 모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심은진은 직접 헤어와 의상, 그리고 하트무늬가 들어간 스타킹을 신고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변신, 공연장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완 역시 현란한 기타치는 모습을 선보여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태양을 삼켜라\'의 심은진(왼쪽)과 이완 <사진=SBS> '태양을 삼켜라'의 심은진(왼쪽)과 이완 <사진=SBS>


이어 진행된 이완과의 키스신에서도 심은진은 "'쿨한 사이'다운 키스를 해보라"는 유철영PD의 요청에 따라 3시간여 동안 멋진 키스장면을 연출했다.


<사진=SBS>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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