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화보같은 재킷'서 비키니 선보여

최보란 인턴기자  |  2009.07.15 16:50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오랜만에 비키니 차림을 선보여 ‘플레이보이’ 모델다운 섹시미를 뽐냈다.

13일 ㈜나우콤의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투잼'의 OST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한 이파니는 앨범 재킷 사진에서 육감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파니의 이번 재킷 사진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인터넷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섹시 아이콘 이파니가 돌아왔다”, “이파니가 새로운 섹시 화보를 들고 왔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화보는 역시 다르다”며 입을 모았다.

이파니의 매니저는 “비키니 차림 등 14~15장 정도의 사진을 공개했다”며 “화보용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고 앨범 재킷으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전했다.


앨범 발매 뿐 아니라 이파니의 녹음 현장 및 인터뷰 등 메이킹 영상도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비, 원더걸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서의범씨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오투잼 OST’에는 오투잼 스테디셀러 인기곡 ‘꿈속의 신부’, 신곡 ‘안녕 바다야’가 수록됐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이파니는 지난 2006년 한국 플레이모델로 선발돼 연예계 입문,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Playboy’로 가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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