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한국인이 美서 그래픽노블로 제작

김관명 기자  |  2009.07.16 09:53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사진)이 한국인이 제작한 그래픽노블로 재탄생한다.

16일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에 따르면 한국 작가 김영씨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뱀파이어물 '트와일라잇'(감독 캐서린 하드윅)을 그래픽노블로 만들고 있다.


이 작업은 원작 소설 작가인 스테파니 메이어의 감수로 이뤄지고 있으며, 출판은 미국의 만화-그래픽노블 전문출판사 옌프레스(Yen Press)가 맡는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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