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진기자 honggga@
18일 MBC '쇼! 음악중심'의 무대에 오른 퓨처라이거 팀의 공연에 네티즌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
유재석, 타이거 JK, 윤미래로 구성된 퓨터라이거 팀은 이 날 오후 4시 20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Let's Dance(렛츠 댄스')의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석의 속사포 랩과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합세한 파워풀한 무대에 네티즌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지금 봤는데..^ㅅ^.. 역시 최고네요~ ^^ 윤미래..JK..메뚜기씨~^ㅅ^ 멋진 무대였습니다. 무도 이번 노래가 모두 최고예요~(ID: loversil)", "진심으로 신나서 지르는 함성을 보면서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ID:cheol5516)", "되게 떨거 같았는데 그래도 잘하더군요. JK와 미래씨도 멋있었구요.(ID:ssamie)"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재석의 무대 울렁증으로 인해 이들의 공연은 이날 오후 1시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들은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우승한 자격으로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