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김미려, '개그야'서 '미실' 변신 합격점

김수진 기자  |  2009.07.19 21:08


개그우먼 김미려가 2년 만에 복귀한 MBC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야'에서 고현정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합격점을 이끌어냈다.

김미려는 19일 오후 방송된 '개그야'의 새 코너 ''미실과 선덕여왕'에서 방송중인 '선덕여왕'의 '미실' 고현정을 그대로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 냈다.


'미실과 선덕여왕'은 '선덕여왕' 코너의 패러디물. 고현정 이요원 엄태웅 주연의 '선덕여왕'은 30%대의 시청률 자랑하는 인기 드라마로, '미실과 선덕여왕' 코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개그야'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김미려의 복귀에 대한 반색과 '미실과 선덕여왕' 코너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미실과 선덕여왕'이 기대된다. 김미려가 '사모님'당시의 인기를 재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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