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 강선생', 호러 분장으로 '서늘한 웃음'

김수진 기자  |  2009.07.19 22:17


KBS 2TV 공개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석현, 김상미)의 '분장실의 강선생' 코너가 여름을 맞아 호러영화 등장인물로 분장해 서늘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19일 오후 방송분을 통해 각각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강유미는 영화 '쏘우'에 등장하는 괴기스런 인형 분장을, 안영미, 김경아, 정경미 등도 프랑켄슈타인 등으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의 웃음 배가시켰다.

무더운 여름, 이들의 무서운 분장으로 서늘한 웃음을 웃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시청자들은 평가했다.


강유미 안영미 김경아 정경미 등은 방송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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