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찬란한 유산'의 문채원 배수빈 한효주 이승기(왼쪽부터) <사진제공=SBS>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43.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지난 12일 기록한 41.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는 26일 종영을 앞둔 '찬란한 유산'은 19일 방송에서 고은성(한효주 분)이 아버지와 깜짝 재회한 데 이어 동생 은우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찬란한 유산'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환(이승기 분)과 은성의 앞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며 향후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 드라마는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31.2% '천추태후'는 12.8%, MBC '잘했군 잘했어' 8.9%, '친구, 우리들의 전설' 6.8%,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