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재치 입담으로 고정 패널 4개 '눈길'

이수현 기자  |  2009.07.20 09:32
쌍둥이 가수 윙크의 강승희(왼쪽)와 강주희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쌍둥이 가수 윙크의 강승희(왼쪽)와 강주희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쌍둥이가수 윙크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윙크 소속사 인우기획은 20일 "윙크가 가수활동 외에도 입담으로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며 "라디오와 TV를 오가며 고정패널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우기획에 따르면 현재 윙크는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 MBC 표준FM '지상렬, 노사연의 2시 만세'의 금요일 코너 '두시의 소리를 찾아서', KBS 2라디오 '박준형의 4시엔'의 화요일 코너 '대충사연 끝장토크', MBC FM4U '현영의 뮤직타임'에는 매일 콩트로 청취자 참여퀴즈를 내는 등 4개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인우기획 측은 "윙크가 순발력 넘치는 재치와 솔직 담백한 입담을 내세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편 윙크는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이며 2008년 싱글 '천생연분'을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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