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더걸스, 美지상파 TV서 죽여줬다!"

김지연 기자  |  2009.07.21 06:34
미국 지상파 TV에 출연한 원더걸스 ⓒ박진영 트위터 미국 지상파 TV에 출연한 원더걸스 ⓒ박진영 트위터


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공중파TV 토크쇼에 출연해 '노바디'를 부른 것에 대해 박진영이 감격의 소감을 쏟아냈다.


원더걸스는 20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미국 공중파 채널 FOX의 생방송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원더걸스의 이번 방송 출연은 평소 그들의 팬을 자청했던 진행자 웬디 윌리엄스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박진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가 방송에서 죽여줬다"며 "여느 때처럼 방송 출연 전 고도의 긴장을 요구하는 시간을 보냈지만, 정말 원더걸스는 놀라웠다. 말 그대로 '원더(놀라운)' 걸스였다"고 칭찬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해 '노바디'를 부르며 인터뷰도 가졌다.

한편 웬디 윌리엄스 쇼는 국내에도 인기를 모은 마사 스튜어드쇼, 로지 오도넬쇼 등의 공동 프로듀서이자 에미상(Emmy Award)의 수상에 빛나는 롭 도버(Rob Dauber)가 총 프로듀서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