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中 북경에서 특별회고전 열린다

김건우 기자  |  2009.07.21 09:50
배우 안성기 ⓒ 송희진 기자 배우 안성기 ⓒ 송희진 기자


중국에서 배우 안성기의 특별 회고전이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중국 광파전영시총국 전영국과 함께 공동으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중국 북경 영화자료관에서 '2009 한국영화제-안성기 특별 회고전'을 연다.


이번 안성기 특별 회고전에는 '라디오 스타' '마이 뉴 파트너' '무사'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의 대표작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안성기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중 중국 측과 협의해 드라마적 재미와 역동성으로 상징되는 작품들이다.


이번 중국에서 열리는 2009년 한국영화제에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심상민 영진위 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가한다. 또 CCTV 등 중국 언론매체들과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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